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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홈 라이프를 위한 당신만의 의류관리사, 비클로젯 출시

발루
발루 2020.09.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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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테크㈜ 이두현 대표비젼테크㈜ 이두현 대표

인류의 생활상을 변화시킨 데에 가전기기의 발달만큼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은 없다. 냉장고, 가스레인지, 세탁기, 청소기의 등장은 고된 가사노동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켰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 취미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간을 되찾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기존의 필수가전과는 성격이 다른 형태의 가전기기들이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가전기기, 바야흐로 ‘신(新)가전’의 시대다.


의류관리기 시장의 다크호스 등장, 비클로젯에 관심 집중

‘신(新)가전’의 등장은 현대인들의 욕구와 환경변화 등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세먼지의 급증과 함께 공기청정기 시장이 성장하고, 건강과 간편성에 대한 관심이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로 이어진 것이 그 일례다. 그리고 현재 신(新)가전 시장을 이끌어가는 ‘잇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의류관리기’다. 의류관리기는 입었던 옷의 냄새나 먼지, 심지어는 구김까지 제거해 줄 뿐 아니라, 살균과 건조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옷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외부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이 옷을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하기 위해 필요로 했던 다림질, 드라이클리닝 등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대체해준 것이다. 


실제로 업계조사에 따르면 국내 의류관리기 시장은 2017년 1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50만대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주요 대기업들은 시장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의류관리기 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곳이 있다.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절수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온 기업, ‘비젼테크㈜’가 자사의 홈 프리미어브랜드 발루(BALLU)를 통해 신제품 ‘비클로젯(B.closet)’을 선보인 것이다.


‘비클로젯’은 의류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 뿐 아니라, 세탁 중 발생하는 먼지, 이물질 및 악취를 제거하여 옷을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별도의 세정제 없이도 ‘스팀클리닝’을 통해 작은 얼룩과 먼제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며, 강력한 스팀이 옷의 주름을 제거해 준다. 또한, 퍼퓨밍 기능을 통해 악취 대신 상쾌함과 산뜻함을 갖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56℃의 빠른 가열로 소프트한 저온 드라이가 가능해 장시간의 고온 노출로 인한 섬유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태양광과 유사한 자외선이 마치 햇볕에 말린 듯 뽀송뽀송한 느낌과 함께 섬유 안에 숨어있는 대부분의 박테리와 바이러스를 박멸, 사용자와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준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은 전면부에 비치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원터치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내부 공간 또한 충분하고 넉넉하게 설계되어 있어 여러 벌의 옷을 넣어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층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비젼테크㈜의 이두현 대표는 “지난 수년간 국내 의류관리기 시장은 몇몇 대기업에 의해 독점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으로 의류관리기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선택지가 제한된 소비자들은 불편함이 있어도 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기존 제품들보다 가격은 낮추면서도, 의류관리기로서 가져야 할 기능은 강화한 제품, 내구성이나 사용 편의성 등 작은 부품 하나하나까지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인 ‘비클로젯’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비클로젯은 기존 L사와 S사의 제품 가격(150만 원대) 대비 약 24% 이상 저렴하다. 그러면서도 전면부 LED 디스플레이에서 보이는 고급스러운 외관은 주거공간의 품격을 더하는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타사 제품 사용자들이 애로사항으로 지적했던 용량 문제도 해결했으며, 자연스러운 먼지배출 시스템을 채택해 소음도 줄었다. 특히, 잦은 고장사유로 지목됐던 스팀 과정에서의 석회발생 문제 해결에는 오랜 시간 절수기를 생산해 온 비젼테크㈜만의 기술력이 큰 힘을 발휘했다고 한다. A/S에 있어서도 그간 구축해 온 탄탄한 시스템과 노하우, 인프라를 통해 대기업 못지않은 철저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두현 대표는 “KC인증을 획득하는 대로 소비자들 앞에 정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를 이미 끝마친 상태이며,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4천여 평의 제조공장 건립부지도 확보해두었습니다. 출시 첫 달 3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 의류관리기의 대중화와 보급화를 이끌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젼테크는 오랜 사랑을 받아온 발루 절수기의 차세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하이브리드형 절수기는 기존의 1세대 솔레노이드 방식 절수기가 갖고 있던 워터해머 현상, 수압 저하, 밸브의 발열 및 수압조절 불가 등의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2세대 하이브리드형 발루 절수기는 구동 모터에 의한 원터치 개폐방식을 적용했으며, 수압의 강약조절이 가능하고, 전기요금의 부담도 크게 낮췄다. 이미 관련 업체들로부터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비젼테크㈜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일본과 독일 등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더해 비젼테크㈜는 최근 농수산 식품 법인 ‘정하다푸드’를 인수했다. 자체 유통채널과 스마트팜, 가공라인을 갖추고 있는 정하다푸드를 통해 식품산업으로의 영역을 확장해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 비젼테크㈜. 이들의 행보가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